
팔라스와 나이키의 협업이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에어 맥스 95를 중심으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2025년 나이키 토탈 90 복각 프로젝트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당시 캠페인에는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가 등장하며, 런던 기반 스트리트 브랜드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연결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영국에서 특히 상징적인 모델인 에어 맥스 95가 협업의 중심이 됩니다. 1995년 출시된 이 모델은 영국에서 ‘110’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스트리트 문화의 핵심 스니커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이름은 출시 당시 110파운드라는 가격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디자인은 에어 맥스 95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보입니다. 어퍼는 실버와 블랙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며, 모델 특유의 레이어드 패널 구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한 가지 변화가 눈에 띕니다. 기존 에어 맥스 95는 세로 방향으로 흐르는 그라데이션 패턴이 특징인데, 이번 협업 모델은 가로 방향으로 흐르는 그라데이션 패턴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텅에는 기존 나이키 브랜딩 대신 팔라스 로고가 들어가며, 런던 스케이트 브랜드의 참여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현재 공개된 이미지는 일부 티저 수준에 불과하지만, 영국 스트리트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영국 스니커 문화의 상징적인 모델이 만났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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