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에어 플라이트포짓 3가 2027년 봄, 사상 첫 리트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2001년 첫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복각된 적이 없던 모델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플라이트포짓 3는 알파 프로젝트 시대, 에릭 에이바가 설계한 실험적 농구화입니다. 플라이트포짓 원과 2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모델로, 특정 시그니처 선수에 묶이지는 않았지만 케빈 가넷, 앨런 휴스턴 등이 착용하며 코트 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에는 몬트레즐 해럴이 메탈릭 골드 컬러를 신으며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대담합니다. 몰드 형태의 폼포지트 어퍼가 베이스를 이루고, 측면에는 홀로그램 패널이 ‘눈’처럼 반짝이는 효과를 연출합니다. 포어풋 및 앵클 스트랩, 다이내믹 핏 슬리브, 통기성 메쉬, 줌 에어 쿠셔닝, 카본 파이버 섕크 등 퍼포먼스 요소도 탄탄하게 구성됐습니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다양한 컬러가 출시됐으며, 특히 ‘배틀그라운즈’ 시리즈(미드나잇 네이비, 메탈릭 골드, 메탈릭 실버)는 팬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를 얻었습니다. 2027년에는 3가지 컬러웨이가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7년 봄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 정보는 추후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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