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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긴자에서 커스텀 사시코 나이키 보메로 플러스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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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 발표만큼 화제를 모은 건 의외의 스니커였습니다. 애플 긴자 매장 리오프닝 현장에서 팀 쿡 CEO가 일본 오쓰치 마을의 ‘Sashiko Gals’와 협업한 커스텀 나이키 보메로 플러스를 신은 모습이 포착된 것.

 

이번 커스텀은 전통 사시코 자수 기법을 현대적인 러너 실루엣에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인디고 패치워크가 겹겹이 쌓이고, 거친 스티칭과 오렌지 포인트가 줌X 미드솔과 연결되며 독창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조합은 애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번 장면은 트래비스 스캇이 빈티지 애플 스니커를 착용한 직후 이어지며, 애플과 스니커 컬처의 연결고리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번 커스텀 보메로는 긴자 리오프닝을 위해 단 하나 제작된 모델로, 아트모스의 히로후미 코지마가 근접 사진을 공개해 스니커헤드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일반 발매 계획은 전혀 없지만, 이번 순간은 테크·컬처·패션을 잇는 커스텀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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