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와 이지의 관계는 언제나 드라마틱했지만, 그 유산은 여전히 전설적인 컬러웨이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Nike ST Flare “Yeezy Pack”은 그런 향수를 정조준한 드롭입니다. 이지 1이 처음 등장한 지 16년이 지난 지금, 나이키는 이지 2의 Solar Red과 Pure Platinum 컬러를 차용해 ST Flare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글로우 인 더 다크는 빠졌지만, 특유의 텍스처 어퍼, 강렬한 레드 카라, 골드 아이렛 등 상징적인 디테일은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ST Flare는 아웃도어 농구화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마치 2010년대 초반에서 바로 워프해온 듯한 레트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Solar Red 버전은 블랙 어퍼에 크림슨 포인트가 더해져 OG 감성을 물씬 풍기고, Pure Platinum 버전은 레드 라이닝과 그레이 미드솔이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빈티지 무드를 완성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한정 발매로, 오리지널 이지 래플 당첨만큼이나 구하기 어려운 드롭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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