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맥스 SNDR 애슌 슬레이트 앤 세일
Nike Air Max SNDR Ashen Slate and Sail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대를 앞서갔던 1999년 에어맥스 SNDR이 돌아왔습니다.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핏에서 지퍼가 달린 슈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이 전설적인 스니커즈는 기존의 틀을 깨는 역사를 이어갑니다. 앞꿈치에는 나이키 에어 유닛, 뒤꿈치에는 맥스 에어 쿠셔닝을 적용해 뛰어난 탄성감과 편안함을 선사하죠. 슈라우드의 지퍼를 열면 드러나는 '6453'은 전 세계 나이키 오피스의 전화번호 뒷자리이자 키패드에서는 N-I-K-E에 해당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