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빤스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캘빈 빤스만 365일 입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더욱 더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베르사체 그레카 보더 빤쓰입니다

3팩에 75,000원이고 직배비 20,000원을 더하면 무려 95,000원

1장당 가격이 31,600원이나 하는 너무 비싼 빤스죠.

네 빤쓰 가격 치곤 솔직히 과합니다. 이 돈이면 치킨이 몇 마린데?

그런데 이 빤쓰의 원래 가격은 이것보다 훨씬 더 비쌉니다. 즉 이게 엄청나게 싼 가격이란 소리.

오케이몰 2등급 기준에 기간 한정 특가까지 먹여도 1장에 57,240원.

배송비 붙으면 실질적인 체감가는 60,000원이 넘어간다 이거죠.

정가는 놀라지 마십쇼. 무슨 빤쓰가 1장에 120,000원입니다..

베르사체 공홈에서 트리플팩을 사도 290,000원..!!

그리고 잠깐! 빤쓰 1장당 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트리플팩을 하나 더 사서 총 6장의 빤쓰를 사고 배송비 20,000원에 합배로 주문하는거죠!

그럼 빤스 1장당 가격은 28,300원!

※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빤스 9장 주문하면 의류관세 14% 부가세 10% 나가니 6장에서 멈추세요

그래도 캘빈 모달보다야 훨씬 비싸고. 무탠다드 빤스로 치면 1장으로 10장을 바꿀 수 있는 가격입니다만

승부를 위해!!

아! 오늘 느낌이 딱 그날이다! 싶은 날에 도움이 되시라고 공유드립니다

남자라면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봐야 하는 날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일기토 신청의 날도 있으니..

여러분의 그 승부.. 꼭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