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범고래 출몰"이란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진인데요.
운동화의 흰색과 검은색 조합이 마치 범고래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지하철에 온통 범고래인데요.
방탄소년단 슈가와 배우 공유 등 스타들이 신으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재작년 출시 당시 가격은 100달러로 우리돈 약 12만 원 정도였지만, 재판매 가격은 한때 30~40만 원까지 치솟았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반 토막 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인기 하락 요인을 희소성 하락으로 꼽았는데요.
더이상 수집가들에게 매력이 없는 겁니다.
"웃돈 주고 샀는데 억울하다"는 누리꾼도 있었고요.
"어차피 기성품"이란 반응도 있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53830_36207.html#지하철, #범고래, #운동화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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