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품 기업 일본햄이 게임 중에도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라멘 '부스터 누들'을 1팩에 660엔(약 6000원)에 출시했습니다.
'부스터 누들'은 120g의 파우치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일본 라멘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차슈와 멘마도 젤리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게임 도중에도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온 보존과 비축성이 좋아 게이머의 니즈를 만족하게 하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담당 개발자 역시 격투 게이머로 장시간 플레이하면서 라멘을 먹고 싶다는 발상으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